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개릿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첫 등장은 시즌 1 14화. [[이언 퀸]]과 [[데스록(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데스록]] 프로젝트를 추적하다가 그를 확보한 콜슨의 팀으로부터 퀸을 양도받기 위해 처음 등장했다. 추적 도중 자신의 부하들을 많이 잃은 듯 하며, 이 때문에 이언 퀸과 요원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 천리안에 대해 상당한 분노를 드러냈다. 결국 콜슨과 합의를 봐서 당시 이언 퀸에게 총에 맞고 사경을 헤매던 [[스카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카이]]를 살릴 수 있는 물질 GH-325를 함께 찾는 조건으로 퀸을 양도받기로 했다. 개릿은 GH-325가 있는 장소인 게스트 하우스에서 가로막는 경비원들을 전부 쓸어버리고 GH-325를 찾은 후 폭발하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탈출하였다. 이후 에피소드 116에서 호주에 있는 쉴드의 안전가옥에 갑자기 들이닥친 데스록과 교전한 후 다시 한 번 콜슨과 합류해 천리안(Clairvoyant)을 추적해 발견한 후 사살했다.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빌런)] 그러나 17화에서 콜슨에게 [[빅토리아 핸드]]가 하이드라라며 몰아가다가 말실수를 해서 탄로난 존 개릿의 정체는 '''[[하이드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하이드라]]의 일원이자 천리안(Clairvoyant).''' [[http://marvel.com/news/tv/2014/4/8/22302/exclusive_brett_dalton_on_agent_wards_new_role_in_marvels_agents_of_shield|마블 공식 사이트 참고.]] 사살당한 천리안은 가짜이며, 어마어마한 정보력을 지녔던 천리안의 능력은 존 개릿이 쉴드에 잠입해있었기 때문이었다. 과거 쉴드의 요원이었던 존 개릿은 [[사라예보]]에서 폭발물에 휩쓸리는 사고를 당해 쉴드에 의료 지원을 요청했지만, 담당자는 변명과 잔소리만 늘어놓으며 거절했다. 개릿은 자신은 쉴드에 충성을 다했으나 쉴드는 자신에게 그만큼의 대우를 해주지 않는 것에 큰 실망감을 느꼈으며, 상처 부위를 [[덕트 테이프]]로 붙이면서까지 필사적으로 살아남아 복수를 다짐했다. 복수심의 결과로 하이드라로 전향했으나, 하이드라의 사상에는 공감하지 않는다. 본인 말로는 자신은 하이드라의 신봉자가 아니라 상황을 보고서 배를 갈아탄 것이라고. 개릿이 가르친 그랜트 워드 역시 하이드라 요원이었다. 18화에서 워드와 함께 쉴드의 비밀 창고 프리지를 습격해 쉴드가 숨겨왔던 온갖 장비들을 강탈했으며, 이때 게스트 하우스를 탈출할 때도 이런저런 물건들을 챙겨 나왔음이 밝혀졌다. 이때 잠깐 상의를 탈의했는데, 상체엔 온갖 흉터들이 나 있고 복부 일부분은 기계로 대체되어 있었다. 21화에서 이 기계에 대한 정체가 밝혀졌는데, 개릿은 '''최초의 데스록 계획 피험자'''였다. 1990년 폭발 사고로 신체가 손상된 개릿은 개조를 받았으며 나중엔 센티피드까지 장비했는데, 시간이 흐른 작중 시점에서는 내부 장기들이 문제를 일으켜서 서서히 죽어가는 신세가 되었다. GH-325를 노렸던 이유 역시 센티피드 병사들을 완전하게 만들려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생명연장이 목적이었다. 하이드라가 이런 목적까지 알았는지는 불명이지만, 어쨌든 하이드라는 [[슈퍼 솔져]]를 만들어낸 셈이니 목적을 알았는지 몰랐는지는 별 문제가 아닐 듯. 피츠가 소형 [[EMP]]를 터트렸을 때 센티피드가 드러났으나, 개릿에겐 약간의 생명 연장만 가능했는지 슈퍼 솔저로써의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결국 치명타에서 생환하기 위해 [[레이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레이나]]가 실험적으로 생산에 성공한 GH-325를 투여하고 살아남았다. 22화에서 신체가 눈에 띄게 회복되었고 센티피드의 힘도 안정적으로 다룰 수 있게 되었는데, 버스의 문짝 하나를 떼어내 특수한 문자를 쓰는 등 살짝 정신이 이상해진 분위기를 보였다. 이후 데스록 프로젝트를 미군에게 팔아넘기려다 실패하자 참모총장을 죽이고[* 이때 참모총장을 죽이는 방법이 [[터미네이터]]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주지사님]]에게 자기가 당했던 그 방법 그대로다!!] 나머지는 가둔다. 그리고는 개릿을 막기 위해 쳐들어온 콜슨과 닉 퓨리를 상대하는데, 센티피드의 힘으로 콜슨을 제압하고 데스록에게 그와 닉 퓨리를 제거하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아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협력하던 데스록이 아들이 무사히 구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데스록은 로켓을 개릿에게 쐈고 그대로 짓밟힌다[* 이후 장면에서 얼굴에 피칠갑을 한 것으로 봐서는 머리를 짓밟힌 것으로 보이며 흉부의 상처는 로켓포를 흉부에 맞아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짓밟히는 순간이 [[블랙아웃]]처럼 연출되어서 구체적으로 어디를 짓밟혔는지는 알 수 없다.]. 그렇게 [[리타이어]]하는 듯 하였으나, 완전히 죽지는 않은 상태라서 고통을 참아내며 자신의 몸을 손수 데스록으로 개조했다. "목을 자르라는 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지."라며 [[간지폭풍]]이 넘치는 대사를 날리면서 시즌 2의 빌런으로 돌아올 포스를 보였으나 그 직후 콜슨이 장난처럼 날린 페루의 0-8-4 빔 한 방에 몸이 산산조각나면서(...) 완전히 끔살당한다. 그것도 자신만만하게 "이제 나는 무적이ㄷ..."라고 말하던 중에 말이다. --"얘들아! 찾았어! 내가 이거 여기 있을 거랬잖아."-- 아이러니하게도 개릿을 끔살시킨 무기는 하이드라제 무기인데다 자신이 프릿지에서 훔쳐온 것이다. 결국 완전히 사망하면서 재등장 가능성 역시 사라졌다. 하지만 시즌7에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나다니엘 맬릭을 만나 고든의 텔레포트 능력을 얻는다. 이후 크로니콤에 의해 트리스켈리온을 비롯한 여러 쉴드의 기지가 파괴되고, 남은 라이트하우스를 개럿이 폭파시키려 했으나 자신이 아직 라이트하우스에 남아있는데도 폭탄을 터뜨린 나다니엘에게 배신감을 느껴 라이트하우스에 있던 콜슨, 메이, 요요와 함께 쉴드의 안전 가옥으로 간다. 하지만 그들을 적으로 오해한 빅토리아 핸드에 의해 총을 맞아 사망한다. -- 본래의 시간선에서는 개럿의 사주를 받은 워드에게 빅토리아 핸드가 살해 당한다. -- --빌런이라기보다는 개그캐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